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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25가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17년 간 지스타에 참가하고 있는 한아전 게임계열 학생들도 직접 만든 게임을 출품하기 위해 부산 벡스코로 향했는데요.

한아전 부스에서 게이머들을 만나기 위해 게임계열 학생들은 행사 부스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장비를 세팅하고 게임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내 심사회를 통과한 게임계열 학생들은 하이퍼 FPS 게임, SD풍 생존 액션 게임, 2D 액션 게임, 아케이드 퍼즐 게임 등 6개의 게임을 지스타를 찾은 게이머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올해 지스타에는 게임 전시를 비롯해 게임 컨퍼런스와 게임 쇼케이스, 이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웹진 등 다양한 게임사 역시 지스타 2025에 참가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저희 한아전 부스에도 많은 게이머 분들이 찾아와 학생들의 게임을 플레이한 후 좋은 반응도 보여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학생들에게도 지스타 2025가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 대기업에 취업한 한아전 선배들에게는 지스타 참가가 게임개발자로서 성장하는 데 큰 동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재학생들에게도 올해 지스타 참가를 통해 더 나은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국내 게임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한아전 게임계열 학생들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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